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한미정상회담을 마친 문재인대통령은 하노이 북미정상회담을 발전시켜 실질적인 성과를 준비하는 과정에 들어섰다며 남북정상회담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세월호 유가족들과 4.16연대가 정부 관계자 17명 실명이 담긴 ‘1차 세월호참사 책임자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13년째 복직 투쟁 중인 콜텍 노동자들이 40여일만에 사측과 교섭을 재개했습니다.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임신 초기까지의 낙태를 처벌하는 현행법은 헌법불합치라는 헌법재판소의 판단이 나왔습니다. 사실상 위헌이지만, 사회적 혼란을 피하기 위해 법 개정을 할 시간적 여유를 둔다는 결정입니다. 창립 30주년을 맞아 기획연재를 시작합니다. 전교조 30년간 한국 교육의 변화를 짚어봤습니다. 한미정상회담을 앞두고 마이크 폼페이오 장관이 북한의 비핵화 때까지 강력한 제재를 계속하겠다면서도 ‘약간의 여지’를 언급해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한미정상회담을 위해 10일 출국할 예정입니다. 문 대통령이 북미 간 교착상태를 해결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소방관의 국가직 전환에 대한 국민청원이 20만을 넘긴 가운데 자유한국당은 ‘국가직이 아니어서 불 못 쓰나’라는 황당한 발언을 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소방관의 국가직 전환 관련 법안을 신속하게 처리해 올해 7월부터 차질없이 시행되도록 국회에 협조를 요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