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아세안+3(한중일) 특별 화상 정상회의’에 참석해 “아세안을 포함한 각국의 지원 요청에 최대한 협조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법원이 미래통합당에서 제명된 차명진 경기 부천병 후보가 낸 ‘제명 무효’ 가처분 신청을 인용해, 차 씨가 후보 자격을 회복했습니다. 정부가 고용유지지원금 지원 비율과 대상을 계속 확대하는데도 인천공항에서 무급휴직자, 희망퇴직자가 늘어나는 이유를 짚어봅니다.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세월호 유족들에게 막말을 쏟아내 미래통합당으로부터 제명된 차명진 후보에게 후원금을 보내준 이들은 누구일까요? 이들의 심리를 분석해봤습니다. 코로나19 여파로 대학가에서도 등록금 일부 반환 및 생계 지원을 호소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거대 정당의 위성정당 창당으로 위기를 맞았던 정의당이 4.15 총선에서 ‘원칙 있는 모습’과 ‘진보정당의 색채’를 강조하며 재도약의 기회를 노리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미래통합당은 4.15 총선 선거운동 기간 마지막 주말 동안 판세에 영향을 미칠만한 폭로를 하겠다고 예고했지만, 실제로는 유권자들에게 읍소하는 선거운동을 하는데 그쳤습니다. ‘배달의민족’ 수수료 개편 논란으로 주목을 받게 된 공공배달앱이 시장에 안착하기 위해 해결해야 할 과제는 무엇이 있을지 짚어봤습니다. 한 여론조사 결과, 유권자 10명 중 9명 이상이 이번 총선에서 투표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차명진 미래통합당 경기 부천병 후보가 또다시 세월호 유가족을 모욕하는 망언을 하자, 미래통합당 선대위가 제명을 검토하며 진화에 나섰습니다. 4.15 총선에서 김진태 미래통합당 후보와 허영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재대결이 펼쳐지는 강원 춘천·철원·화천·양구갑(춘천갑)의 민심을 살펴봤습니다. 일부 민간·가정어린이집 원장들이 코로나19로 정부 지원을 받지 못한다며 보육교사들의 월급을 다시 받아가는 ‘페이백’ 을 하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4.15 총선에서 진보정당 최초의 4선 의원이 탄생할 수 있을까요? 심상정 정의당 대표가 출마한 경기 고양갑 지역 민심을 살펴봤습니다. 유승민 미래통합당 의원이 황교안 대표의 ‘전 국민에게 긴급재난지원금 50만원 지급’ 주장에 대해 “악성 포퓰리즘에 부화뇌동하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여온 간호사들이 정부가 현재 대응 수준에 만족해서는 안 되며, 의료인력 확충, 감염병 치료체계 구축에 힘써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서울 종로구 선관위 방송토론회에서 황교안 후보와 맞붙은 이낙연 후보가 “저는 황 후보가 말을 바꾸더라도 신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대호 서울 관악갑 미래통합당 후보가 “30대 중반~40대의 문제 인식은 논리가 아니다. 거대한 무지와 착각”이라고 말해 ‘유권자 모독’이라는 당 안팎의 비판에 직면했습니다. 미국이 해외미군의 코로나19 검사를 법적 근거도 없이 한국에서 진행한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4.15 총선에서 이낙연 전 총리와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가 맞붙는 ‘정치 1번지’ 서울 종로의 선거 판세를 짚어봤습니다. ‘여성 비정규직’ 노동자 김해정 씨는 민중당 비례 1번을 달고 총선에서 국회 진입에 도전합니다. 그는 일터에서 이름 없이 유령 취급당하는 비정규직의 현실을 바꾸기 위해 나섰다고 합니다.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을 비판하던 황교안 통합당 대표가 “전 국민에게 1인당 50만 원씩 즉각 지급하라”고 입장을 바꿨습니다.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연일 세계 각국 정상들과 코로나19 방역 협력에 대한 전화, 서신 등을 주고 받으며 외교무대에서 한국의 위상을 높이고 있습니다. 개신교 시민단체 평화나무가 교회 예배 등에서 특정정당 지지를 호소한 목회자 12명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4.15 총선 선거운동이 본격화되자, 전국 각지의 미래통합당 후보들이 지역구민에게 ‘큰절’을 하며 읍소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가 n번방 사건에 대해 언급하며 “호기심 등으로 이 방에 들어왔다가 활동을 그만둔 사람들에 대해서는 (처벌 관련) 판단이 좀 다를 수 있다”는 취지로 발언해 여야 정치권의 강한 비판을 받았습니다. 세월호 참사 유가족들이 참사 원인 제공, 진실 은폐·왜곡 등을 자행했던 후보 17명을 선정해, 4.15 총선 낙선대상 후보로 발표했습니다. 텔레그램 n번방 운영진 뿐 아니라 회원들까지 처벌할 방법은 없는지 살펴봤습니다.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코로나19’ 확산이 두달을 넘기면서 현장의 공무원노동자들이 극심한 과로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신천지 본부가 위치한 과천시 공무원들을 직접 만나 실태를 취재해봤습니다. 윤미향 정의기억연대 이사장이 더불어시민당 비례대표 후보로 출마하자, 조선일보가 과거 발언과 딸의 유학 사실을 엮어 ‘반미주의자’란 프레임을 씌웠습니다. 정부가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대상인 소득하위 70%의 기준을 다음주 발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