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이장희 한국외국어대 법학전문대학 명예교수는 민중의소리와의 인터뷰를 통해 “미·일이 유엔사령부를 통해 한반도 유사시 명분으로 일본 자위대 개입 시스템을 이미 만들었다”고 강조했습니다. 현대자동차 소형SUV 코나 일렉트릭(전기차) 화재가 최근 오스트리아에서도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당정청은 검찰 특별수사(특수부)의 규모를 대폭 축소하고 명칭을 명경하는 내용의 검찰개혁 방안을 확정하기로 했습니다.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야당 의원들이 이강래 한국도로공사 사장이 태풍 ‘미탁’에 제대로 대비하지 않고 귀가한 것을 질타했습니다. ‘버닝썬’ 사건의 핵심 인물인 윤 총경의 구속영장에는 ‘조국 법무부 장관 연루설’을 유추할 만한 내용이 전혀 담기지 않았습니다. 김성태 자유한국당 의원과 이석채 전 KT 회장, 서유열 전 KT 사장이 부정채용을 모의한 시점과 연관된 중요한 증거가 추가로 제출됐습니다.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한국도로공사와 한국노총 한국도로공사 톨게이트노동조합이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의 중재로 정규직 전환 문제에 대해 가까스로 합의했습니다. 다만, 이번 합의에는 민주노총이 빠진 채 이뤄졌습니다. 한글날에도 광화문에서는 전광훈 목사 등을 비롯한 보수 단체가 집회를 열었습니다. 조국 법무부 장관 가족이 운영하는 학교법인 웅동학원 채용비리 등과 관련한 혐의로 구속 위기에 놓였던 조 장관 동생의 구속영장이 기각됐습니다.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서초동 ‘검찰 개혁’ 집회와 광화문 ‘조국 파면’ 집회를 두고 ‘국론분열’이라는 우려가 나온 데 대해 “정치적 사안에 대해 국민이 의견이 나뉘는 것은 있을 수 있는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국회의원을 비롯한 고위공직자 자녀들의 입시 전수조사에 대한 여야 3당 합의가 또다시 불발됐습니다. ‘세계 주거의 날’인 7일 최은영 한국도시연구소장은 기고를 통해 ‘주거권 지연’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지 2천일이 지난 6일 광화문 광장에서 세월호 기억문화제 ‘2000일의 소원’이 열렸습니다. 민중의소리는 기후위기란 무엇이고, 우리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이유진 녹색전환연구소 연구원을 만나 이야기 들어봤습니다. 스웨텐 스톡홀름에서 열린 북미 실무협상이 결렬됐다고 밝힌 북한은 미국이 대북 적대 정책을 완전 철회하는 실질적인 조치를 취하하기 전까지는 협상이 어려울 것이라는 입장을 분명히 밝혔습니다.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검찰 개혁 방안을 주문한 지 하루만에 개혁방안을 마련했지만 정작 서울중앙지검 특수부는 유지하겠다는 방침이었습니다. 하노이 2차 북미정상회담 이후 사실상 멈춰있던 북미 실무협상이 오는 5일 본격 재개됩니다. 국토교통부가 현대자동차 소형SUV 코나 일렉트릭(전기차)의 연이은 화재에 대한 ‘제작결함조사’를 지시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최근 연이어 세차례 발생한 현대자동차 소형 SUV 코나 일렉트릭(전기차) 화재와 똑같은 패턴의 화재가 1년 전 같은 모델을 생산하는 공장에서 두 차례 발생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윤석열 검찰총장에게 ‘검찰 개혁’ 방안을 조속히 마련할 것을 공개적으로 지시했습니다. 자신의 이메일 계정, 주거지 등에 북한 관련 문건, 책자 등을 보관해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노동운동가가 무죄 판단을 받았습니다.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수사기관의 일방적인 시각을 반론권 보장도 없이 보도하고 있는 언론의 보도행태를 지적하는 좌담회가 열렸습니다. 조국 법무부 장관이 자택의 압수수색 당시 현장에 있던 검사 팀장과 전화통화를 한 사실을 미리 파악하고 이를 질문한 자유한국당 주광덕 의원에 대한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조 장관은 검사 팀장과 통화를 한 것과 관련해 “가장으로서 그 정도 부탁은 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윤석열 검찰총장이 조국 법무부 장관 일가에 대한 검찰 수사를 두고 “절차에 따라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조 장관이 의정부지검에 이어 대전지방검찰청 천안지청에서 검사와의 대화를 진행하고 인력부족을 신속히 해결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미국 뉴욕에서 열린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 “비무장지대를 국제평화지대로 만들자”는 제안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국가정보원으로부터 포섭돼 ‘프락치’로 활동했다고 폭로한 당사자가 언론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내 국정원의 위법행위를 증언했습니다. 검찰이 조국 법무부 장관 자택을 무려 11시간 동안 압수수색 하는 등 ‘먼지떨이식’ 수사가 극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북한에 대해 무력행사를 하지 않고 비핵화 시 밝은 미래를 제공한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다고 청와대가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