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9일 뉴스브리핑

오늘의 이슈

2019년 11월 29일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교육시민단체들은 학생부종합전형 개선안에 대해서는 대체로 긍정적 평가를 했지만, 수능 위주 전형에 대해서는 비판과 지지로 엇갈린 반응을 보였습니다.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내년 4월 총선 전 북미정상회담 개최를 반대한다는 의견을 미국에 전달해 비판을 받고 있는 가운데 “청와대가 허를 찔린 모습같다”고 의기양양했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연루된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 사건을 다시 심리하라는 대법원의 판단이 나왔습니다.

1. 교원·시민단체, 교육부 ‘서울 16개 대학 정시 40% 확대’ 발표에 엇갈린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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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총선 전 북미정상회담 반대’ 발언 논란에도 당당한 나경원 “청와대, 허 찔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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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대법원 “박근혜 ‘국정원 특활비’ 재판 다시 하라”…국고손실 일부 무죄 뒤집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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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정의의 상징’ 전국법원장들, 뒤에선 갑질에 성추행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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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아이와 자라는 아빠] 아빠의 ‘낚시 육아법’ : 우는 척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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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7일 뉴스브리핑

오늘의 이슈

2019년 11월 27일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배우자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사문서 위조 혐의로 1차 기소된 사건 재판 준비절차부터 검찰의 졸속 기소 행태가 확인되기 시작했습니다. 고 백남기 농민의 사인을 ‘병사’로 기재했던 서울대병원 백선하 교수가 유족에게 손해배상해야 한다는 법원의 판단이 나왔습니다. 백 교수 측은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가 개막한 부산에 문재인 대통령 내외와 아세안 9개국 정상들이 모였습니다.

1. ‘정경심 사문서위조’ 재판 초반부터 확인된 검찰 과잉수사·부실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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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백남기 유족에 배상하라”는 법원 결정에 쌍심지 키고 반발한 백선하 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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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한·아세안] 10개국 모인 부산의 진풍경…신기술로 경호·경비 강화, 다수 참여 독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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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황교안 단식 텐트 자진철거’ 요청에 분개한 자유한국당, 문 대통령 응답 재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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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김영욱의 노동경제] 주52시간 노동제 유보, ‘저녁이 있는 삶’ 포기하는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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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6일 뉴스브리핑

오늘의 이슈

2019년 11월 26일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국군간호사관학교 일부 남생돌이 단톡방에서 성희롱 등 여성 혐오가 담긴 대화를 주고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그럼에도 학교 측은 가해자에게 솜방망이 징계를 했습니다. 총파업에 돌입했던 전국철도노동조합이 파업을 중단하고 현장으로 복귀했습니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단식 투쟁 6일 차에 접어든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를 찾았습니다.

1. 군인권센터 “국군간호사관학교 남생도 단톡방서 성희롱·상관 모욕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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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철도파업 5일 만에 노사 잠정합의…노조 “파업 중단, 현장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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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단식 황교안’ 찾은 이해찬 “단식 중단하고 저와 대화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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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리얼미터] 국민 10명 중 7명 “주한미군 줄어도 방위비분담금 인상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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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안진걸의 민생속으로] “검찰은 즉시 나경원 구속하고, 황교안은 즉시 민폐단식 중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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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5일 뉴스브리핑

오늘의 이슈

2019년 11월 25일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우리정부가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을 조건부 연장하기로 한 것을 두고 일본 정부가 자신들의 완전한 승리라는 식의 주장을 펼치자 공개적으로 항의했습니다. 자유한국당은 황교안 대표의 단식 농성장이 마련된 청와대 앞에서 비상 의원총회를 열고 패스트트랙에 오른 법안들을 저지하겠다고 각오를 다졌습니다. 걸그룹 카라 출신 구하라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1. 분노한 청와대 “일본이 합의 왜곡 발표, 외교 경로로 항의해 사과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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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단식 5일째’ 황교안 옆에서 의총 연 자유한국당 “패스트트랙 끝까지 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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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가수 구하라 자택서 숨진 채 발견…경찰, 사인 조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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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인터뷰]경순 감독 “신자유주의 20년… ‘자기검열’은 이제 진보에게 일상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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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김종민의 청년전태일들] ‘전태일 산화 50년’ 청년노동자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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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2일 뉴스브리핑

오늘의 이슈

2019년 11월 22일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단식투쟁을 벌이면서 자신을 지원하도록 당직자를 동원한 데 대해 “갑질 단식”, “황제 단식”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일주일 만에 검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올해 한미 안보혀의회 공동성명에는 이례적으로 정경두 국방부 장관이 “유엔사의 권한을 전적으로 지지한다”는 문구가 포함됐지만, 국방부는 해당 문구 추가 경위에 대해 뚜렷한 해명을 내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1. “황교안, 단식투쟁 하면서 당직자에 ‘교대근무·소음제거·건강체크’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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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조국, 일주일 만에 검찰에 소환…‘진술거부’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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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단독] 이례적 “정경두 장관, 유엔사 권한 전적 지지” 공동성명 문구…5일째 경위 해명도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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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기고] 총신대 남자교수들의 성희롱 발언은 개인 일탈인가, 신학적·구조적 문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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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대법, ‘백년전쟁’ 제재 부당 판단…‘박근혜‧양승태파’ 대법관 6명이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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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1일 뉴스브리핑

오늘의 이슈

2019년 11월 21일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군인권센터가 2017년 2월에 작성된 기무사 계엄령 문건을 공개하며 당시 계엄령 모의 세력이 탄핵 심판 결과에 상관없이 19대 대선을 무산시키려고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뜬금없이 단식에 돌입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국민이 묻는다, 2019 국민과의 대화’에서 김민식 군 부모님의 눈물 호소에 즉각 응답해 어린이보호구역을 쉽게 인식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해 실시하라고 지시했습니다.

1. 군인권센터 “계엄령 문건, 19대 대선 무산 계획 담아..유신 선포와 흡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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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황교안 오늘 오후부터 청와대 앞에서 ‘단식’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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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문 대통령, ‘민식이법 눈물 호소’에 “스쿨존 쉽게 식별할 수 있는 방안 마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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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철도노조 총파업 돌입 “안전인력 충원하고, 생명안전업무 정규직화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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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만화로 보는 공산당 선언] 29화 – 불안한 중산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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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9일 뉴스브리핑

오늘의 이슈

2019년 11월 19일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정부가 주52시간제 관련 중소기업을 상대로 한 대책을 발표하자 노동계가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자유한국당 등 보수 야당이 자칫 ‘미국을 자극할 수 있다’는 이유로 ‘주한미군 방위비분담금의 공정한 합의를 촉구하는 결의안’ 채택에 제동을 걸고 있습니다. 임종석 청와대 전 비서실장의 내년 총선 불출마 선언에 여당은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는 듯 당혹스러워하는 분위기를 보였습니다.

1. 노동계 “정부, 주52시간제 대책은 노동시간 단축 포기” 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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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방위비분담금 공정 합의’ 촉구하는 결의안조차 막아선 보수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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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상상도 못 했다” 임종석 전격 불출마 선언에 여당도 ‘당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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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북 김계관, ‘곧 만나자’ 트럼프에 “적대정책 철회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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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기고] ‘유엔기 사용금지’가 유엔 사무총장 권한 밖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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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8일 뉴스브리핑

오늘의 이슈

2019년 11월 18일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건설업자 윤중천 씨의 ‘별장 성폭력’ 혐의에 대해 면죄부를 준 법원이 윤 씨의 인생 궤적을 읊으며 ‘가해자 중심적’ 양형 이유를 밝혀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국회의원 특권 폐지, 의원 수 확대와 패스트트랙 법안의 통과를 촉구하며 국회 앞 노숙 농성에 돌입한 하승수 녹색당 공동운영위원장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한미 군 당국이 이달로 예정된 연합공중훈련을 연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1. 윤중천 ‘별장 성범죄 무죄’ 준 법원의 이상한 양형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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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인터뷰] 하승수 “불평등한 대한민국의 진로를 바꾸는 첫발은 선거제도 개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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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한미, 연합공중훈련 전격 연기…에스퍼 장관 “북에 문 열어두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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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내년 예산은 빚놀이”라는 황교안 대표의 국민 속이기 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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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한일 국방장관 회담서 지소미아 평행선…“기존 입장 재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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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5일 뉴스브리핑

오늘의 이슈

2019년 11월 15일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네이버 댓글조작 등 혐의로 1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고 항소한 김경수 경남도지사에게 징역 6년을 선고해달라고 허익범 특별검사팀이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검찰에 출석해 조사 받고 있습니다.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 당일 청소년, 청년들이 학벌주의 사회의 병폐를 지적하며 대학 입시 거부 선언을 했습니다.

1. 특검, 김경수 항소심서 징역 6년 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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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검찰,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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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대학 안가도 살아갈 수 있기를” 대입거부선언한 청소년·청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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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단독] 美국방부 “관계없는 이슈 불일치로 지소미아 종료 예정”… 노골적 일본 편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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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내가 책임지겠다”더니 ‘패스트트랙 충돌’ 혐의 부인하는 나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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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4일 뉴스브리핑

오늘의 이슈

2019년 11월 14일

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입니다. 밖에서 보면 사업주의 부당노동행위에 대해 검사와 근로감독관이 일관되게 ‘혐의 없음’으로 판단한 것으로 보이지만, 실상 그렇지 않다고 합니다.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지난 4월 패스트트랙 충돌 사건 관련 조사를 받기 위해 검찰에 출석했습니다. 일본 전범 기업 한국 계열사의 ‘노조 괴롭히기’용 손해배상 청구 사건에서 기업 측 대리인인 김앤장 변호사가 법정에서 무리한 주장을 펼치다가 크게 망신을 당했습니다.

1. 검찰 벽에 좌절한 근로감독관이 피해 노동자에게 털어놓은 하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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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고발 201일만에 검찰 출석한 나경원.. 취재진 질문에 ‘묵묵부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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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전범 기업’ 대리한 김앤장, 법정서 무리한 주장 펼치다 망신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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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사참위, 세월호 참사 ‘구조 지연’ 의혹 등 검찰 특수단에 수사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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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서정민갑의 수요뮤직] 더 높이 오르고 더 깊이 내려간 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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